데니스(강동우)오랜 시간 디지털 드로잉을 해온 데니스 작가는 스프링샤인에서 웹툰작가로 데뷔했습니다. 발달장애인 주인공의 직장생활을 다룬 웹툰을 기획부터 작화까지 직접 참여하여 연재하고 있습니다.

태루(김태완)태루 작가는 그림을 그릴 때에는 주변의 사물을 보고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테두리 선을 검은색으로 그리고 한 두가지 색을 사용하여 꼼꼼하게 색칠하여 원색적인 느낌이 나는 작업을 해요.

해리(박진오)호기심이 많고,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싶어 하는 해리는 마술사이자 도예가예요. 여러 행사에서 공연과 체험 진행을 도맡은 베테랑이죠.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공연하는 해리를 보면 함박웃음을 지은 얼굴에서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메시(전준혁)스프링샤인의 대표 도예강사인 메시는 10년차 도자기 작가예요. 스프링샤인의 모든 도자기는 메시의 손을 거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스프링샤인 ESG 도자기 체험에 오시면 메시의 세심한 강좌를 경험하실 수 있어요.

루이지(이재영)1920년대 경성과 연극무대, 사파리를 소재로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보여줘요. 기하학적인 화풍으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경성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때는 마치 전래동화를 듣는 것 같지요. 진중하면서도 작품에는 누구보다 진심인 모던보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