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아트버스
HANA ARTVERSE
2023 제 2회 하나아트버스
하나 아트버스는 하나금융그룹이 함께하는 발달장애인 미술 공모전입니다.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활동을 증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여 소외계층의 사회참여를 확대합니다.
2022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해 전국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제 2회 하나아트버스
대상_윤진석_성인_2시50분 시간을 돌리고 싶어요!지금의 환경 위기 시간 9시 38분을 2시 50분 의 안전한 시간으로 거꾸로 되돌리고 싶은 소망을 담은 작품입니다.
최우수_조태성_성인_사바나의 황제사자의 갈기 속에 품은 아프리카 사바나의 생명들은 2022년을 마무리하는 순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최우수_김준우_성인_엘리베이터는 재밌지!작가는 엘리베이터를 참 좋아합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일과 자연의 현상들을 상상하며 그렸습니다
우수_윤소정_성인_꽃분홍빛이 도는 강물 위의 꽃밭을 무의식적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우수_김두용_성인_싱그러운 자연을 품에 안으며반달가슴곰이 인사하며 맞이해 주는 작가의 상상을 더한 지리산의 풍경입니다.
우수_이재영_성인_초록초록 열매가 자라는 나무초록색 과일과 채소(포도, 사과, 매실, 고추, 피망, 라임, 수박, 오이)가 열린 마법의 나무를 그렸습니다.
우수_황진호_성인_숲이 보이는 책방작가가 엄마와 갔던 작은 북카페는 아늑한 실내도 좋았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숲이 특히 아름다웠습니다.
우수_조민석_성인_웨일 국가대표웨일 국가대표는 행복의 꽃을 싣고 바다와 하늘을 즐겁게 춤추며 세계로 떠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과 행복을 주는 웨일 국가대표가 되고 싶어요.
입선_정민우_성인_사랑을 품은 소사랑은 형태가 있고, 가슴으로 품는 것입니다. 함께 있음으로 더욱 의미가 충만해지고 빛을 발하는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함께하는 세상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입선_임영웅_성인_지구를 위한 우리들의 선택산과 바다의 쓰레기를 치우고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것이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것이 인류와 동식물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이기도 합니다.
입선_박지수_성인_숨바꼭질한반도에서 멸종된 동물들과 현재 남아있는 동물들이 숨바꼭질을 하는 상상을 화면에 표현 했습니다.
입선_김선태_성인_사계절이 작은 풍뎅이는 자연 전체를 의미합니다. 뿔 부분은 봄, 얼굴은 가을, 날개는 여름, 몸통은 겨울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입선_신현채_성인_나의 사랑하는 숲으로작가는 이곳에서 자신의 모습을 아름다운 파랑새로 그렸습니다. 혼자서도 멀리까지 날아오를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은 소망을 담은 것입니다.
입선_양진혁_성인_마음작가는 자신이 좋아하는 하트를 새와 꽃 같은 자연물과 함께 그렸습니다. 말로는 자신의 마음을 다 표현하기 어렵기에, 이 그림을 그리면서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느꼈습니다.
입선_강동우_성인_친환경 그린라이프의 방치된 꿈친환경 전기자동차와 충전기의 유지 보수와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절실하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입선_이다래_성인_호숫가의 집해가 지고 어둑해진 숲 속에 불이 켜집니다. 물가의 집으로 온기가 모이고 따뜻한 색의 꽃들이 피어납니다. 불빛을 발견한 오리들도 그곳을 향해 발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입선_김성찬_성인_철길마을 복사기차를 좋아하는 작가는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을 그렸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었던 시기가 지나고, 이제 자유로운 종이비행기처럼 어디든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입선_최하영_성인_까마귀와 환상의 숲가면무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 까마귀가 가면으로 치장을 합니다. 환상의 숲에서 설렘과 기쁜 마음으로 다른 친구들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입선_강현주_성인_길
입선_강동균_성인_휴식의 섬그림을 보는 이들이 저녁노을 지는 아름다운 섬에서 휴식하며 좋은 영감을 얻는 기분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대상_조미소_청소년_지리산 고양이지리산에 위치한 마을에 살면서 주변에서 함께 생활하는 고양이들을 그렸습니다.
최우수_박관우_청소년_행복하고 아름다운 무지개 환경 마을쓰레기 없는 아름다운 무지개 나라에선 모든 친구들이 행복합니다.
우수_김하윤_청소년_내 마음의 풍경각기 다른 존재들이 아름다운 꽃을 공유하며 나누는 즐거움과 자연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화사한 색감으로 나타냈습니다.
입선_박재영_청소년_잡았다 요놈(부제 바다청소부 거북)바닷속을 어지럽히는 버스와 폐차 쓰레기를 치우고 있는 거북이가 이렇게 말합니다. “잡았다. 요놈.”
입선_류현비_청소년_앵무새들의 사랑작가가 동물원에서 자주 봤던 앵무새입니다. 앵무새들이 사랑을 나누는 동안 나비들이 와서 구경하고 곁에는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대상_양예준_아동_멸종위기동물들과 나환경오염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코뿔새, 비바리뱀, 샴 악어, 맨드릴 개코원숭이, 상어와 독수리)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는 작가의 모습과 깨끗한 공기를 그리워하는 폐의 모습입니다.
최우수_이도원_아동_나는 누구일까!“나는 누구일까요?” 작가는 다른 동물들을 보면서 그 동물이 되어 자신이 할 수 없었던 일들을 해보는 상상을 합니다.
우수_임성현_아동_반가워동물친구들이곳은 정글. 해가 쨍쨍 뜬 날씨 좋은 어느 날, 동물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사자, 코끼리, 기린, 원숭이, 카멜레온, 고릴라, 혹멧돼지, 홍학이 인사를 건넵니다. “만나서 반가워!”
입선_양준혁_아동_아이구 배야!배가 몹시 고팠던 북태평양 참고래는 허겁지겁 먹이를 먹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배가 아파서 “아이구 배야!” 소리를 질렀습니다. 알고 보니 뱃속에는 먹으면 안 되는 딱딱한 돌과 비닐 튜브 같은 쓰레기가 있었지 뭐예요.
입선_김지율_아동_고래의 친구고래도 해마도 모두 우리의 친구입니다. 바다동물들이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바다를 보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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