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의 주원료인 흙은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암석의 주원료입니다.
형태가 다 만들어진 도자기는 1,250도에서 가마로 굽는 과정에서
흙에 남아 있던 아주 작은 오염물질과 불순물이 모두 태워져 없어지게 됩니다.
또한 끓는 물에 담가도 유해 물질이 발생하지 않고, 형태가 변함이 없으며, 수 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이 도자기의 장점입니다.
최근 친환경을 위해 도자기 텀블러, 머그컵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보다 위생 면에서도 탁월할 뿐만 아니라 제품을 폐기하여도
미세 플라스틱과 같이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가장 친환경적인 소재입니다.